서울도시건출비엔날레 2025 <매력도시, 사람을 위한 건축>

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: 매력 도시, 사람을 위한 건축

서울의 도시 건축 문화를 대표하는 국제 행사,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2025년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,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곳곳에서 개최됩니다.

이번 비엔날레는 “매력 도시, 사람을 위한 건축(Radically More Human)”을 주제로,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(Thomas Heatherwick)이 총감독을 맡아 인간 중심의 도시 공간과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선보입니다.

- 전시기간: 2025. 09. 26(금) ~ 11.18(화)

- 전시장소: 열린송현 녹지광장,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변 일대

- 총감독: 토마스 헤더윅 (영국 건축가, 헤더윅 스튜디오 설립자)

- 주제: 매력 도시, 사람을 위한 건축 (Radically More Human)

- 개막식: 2025.09.26(금) 열린송현 녹지광장

- 개막포럼: 25.09.27(토) ~ 09.28(일) 서울시청 다목적홀(8층)

- 2025.09.27(토) ~ 28(일)

- 서울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이 사람들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선으로 조망합니다. 이번 행사는 크게 네 가지 전시로 구성됩니다.

- 주제전: 인간 중심 건축과 도시를 탐구하는 대표 전시로, 사람들이 도시를 어떻게 경험하고 감정을 느끼는지에 주목합니다.

- 도시전: 세계 15개국 17개 도시에서 온 21개 건축 프로젝트가 ‘도시의 얼굴(스킨)’이라는 관점으로 소개됩니다. 헤르조그 드뫼롱, 브루더, 네리앤후 등 유명 건축가들의 혁신적 작품이 전시됩니다.

- 서울전: 서울의 과거, 현재, 미래 도시 변화를 보여주며,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 철학과 가치를 제시합니다. ‘건축 서가’ 코너에서는 도서와 식물을 통해 사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- 글로벌 스튜디오: AI가 관람객의 키워드 입력에 따라 이미지와 음악을 생성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로, 전 세계 시민들과 건축에 관한 감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.

- 관람 기간 동안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,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
- 전시관 주변과 서울 내 주요 건축 명소를 함께 탐방하면 도시 건축의 깊은 이해가 가능합니다.

- 서울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(@seoulbiennale)을 통해 최신 행사 정보와 프로그램을 확인하세 요.

-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 행사장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습니다. 방문 시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,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에서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