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업이 필요하다
코로나 시기에 주식으로 사방에서 들려올 때, 주식도 해봤지만 결국은 마이너스....
코인이 급부상하여 사방에서 들려올 때, 코인도 해봤지만 그 무서움에 결국 그만두고...
온라인 쇼핑에 대한 이야기가 사방에서 들려올 때, 찾아만 보다 끝나고..
또 그렇게 몇년의 시간이 흘러 돈이 생존인 시기가 되었을 때야 뭐라도 하려고 다시 찾아보았다.
취업해 일하고 가정을 돌보고 별도의 시간을 내기는 어려웠고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.
결국은 블로그라는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.
하지만 그것도 수백만원의 교육을 들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
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결재하고 교육을 열심히 들었지만 결국에는 큰 수익은 나지 않았다.
하지만 부업이 필수인 상황에서 멈출 수는 없었고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었다.
그 와중에 성향에 맞는 강사를 찾았고 때 마침 책을 출간하였다고 하여 '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'라는 책을 구매하여 보면서 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.
애드센스팜 종이책 후기
생각보다 책의 가치는 충분하였다. 수백의 돈을 써서 블로그 강의를 들었던 경험이 있었던지 얼추 이해할 수 있었다. 또한 수백만원의 동영상 강에 나오지 않은 실전팁들도 있었다.
이제 실천의 문제인 것 같다. 아무리 생각해도 실천의 문제인 것 같다.
당연히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고 결과가 나지 않을 것이다라기... 보다 그랬다.
하지만 나는 지금 해내야 하기 때문에 해야 된다고 다짐하면서 답답할만치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 중이다.